정길영 길산스틸 사장, STS클럽 신임 회장으로 선임

입력 2007-06-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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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영 길산스틸 사장(사진)이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5일 르네상스호텔에서 2007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9대 회장에 정 길산스틸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길영 회장은 49년 대전 출생으로 대전 대성고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1991년부터 길산스틸 대표로 재직해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화설비 배관 스테인리스 수요확대 시범사업, 지방자치단체 가로시설물 지원 등 2007년도 상반기 사업실적 및 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제11차 ISSF 총회결과 및 시장개발위원회 참석결과에 대해 보고 받았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신수요 창출 및 보급확산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스테인리스 업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돼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또한 포스코, 현대제철, 비앤지스틸, 대한ST, 대양금속 등 60여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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