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허경환-오나미 부부 2세 계획은? "3명 낳으면 좋겠어"

입력 2016-02-23 22:13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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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허경환이 2세 계획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개그맨 가상 부부 허경환과 오나미가 집들이를 진행해 개그우먼 신봉선과 박지선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봉선은 두 사람에게 "결혼을 했으면 애를 낳아야지 않겠느냐"며 "2세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고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허경환은 "저는 3명 정도 낳고 싶다"고 밝혔고, 오나미는 "저는 4명 정도 낳고 싶다"고 각자 2세 계획을 전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허경환까지 아들이 되는거니까 세 명만 낳으면 되는거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JTBC '최고의 사랑'은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최고의사랑 #허경환 #오나미 #신봉선 #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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