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최고의 사랑' 허경환, 남대문 열린 실수…"실컷 보고 말하냐!" 오나미에 버럭

입력 2016-02-23 21:5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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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 허경환, 남대문 열린 실수…"실컷 보고 말하냐!" 오나미에 버럭

허경환이 바지 자크가 열리는 민망한 실수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개그맨 가상 부부 허경환과 오나미가 집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오나미는 결혼 축하 선물을 받았다며 허경환에게 하나씩 꺼내어 자랑했다. 이 가운데 허경환의 바지 자크가 열려 있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허경환은 "왜 실컷 보고 얘기하느냐"며 나무랐고, 오나미는 "실컨 안 봤다. 5분밖에 안 봤다"며 티격태격했다.

한편 JTBC '최고의 사랑'은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님과함께 #오나미허경환 #오나미 #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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