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서현, 벌써 뮤지컬 세 작품째… "다른 소시멤버는?"

입력 2016-02-23 21: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맘마미아 서현, 벌써 뮤지컬 세 작품째…"다른 소시멤버는?"

(뉴시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의 뮤지컬 활동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현은 이번 작품을 포함해 총 3작품의 뮤지컬과 연을 맺었다.

지난 2014년에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활약했다.

이외 태연과 티파니, 써니도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태연은 지난 2010년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참여했고, 티파니는 2011년 뮤지컬 '페임'에 출연한 바 있다.

써니는 2012년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2014년 '싱잉인더레인'에 참여했다.

한편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샤롯데씨어터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프레스 리허설 행사가 열렸다.

이날 소피 역을 맡은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첫 공연에 온다고 장난스럽게 얘기했지만 다행히 첫 공연에 안 올 것 같다"며 "긴장하지 말고 좋아하는 만큼 즐기면서 하라고 해줬다"며 전했다.

또한 서현은 "여기 계신 멋진 선배님들처럼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10년, 20년 오랫동안 인정받고 싶다"면서 뮤지컬 배우로서 목표도 밝혔다.

한편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 (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뮤지컬로, 이번 뮤지컬 '맘마미아'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맘마미아 서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맘마미아 서현, 얼굴 예쁘다", "맘마미아 서현, 소시들 뮤지컬에서 활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맘마미아 서현, 벌써 뮤지컬 세 작품째…"다른 소시멤버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