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출처=코스모폴리탄)
뮤지컬 '맘마미아' 서현이 함께 활동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
서현은 23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맘마미아'(연출 폴 게링턴) 프레스 리허설 현장에 참석했다.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장난스럽게 첫공연에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오늘 공연엔 오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 언니들이 내가 좋아하는 만큼 즐기면서 하라고 응원해 줬다"고 덧붙였다.
'맘마미아'는 전설의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440개 주요도시에서 6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뮤지컬 '맘마미아'는 2월24일부터 6월4일까지 샤롯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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