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김혜성 커밍 아웃? 과거 발언 보니 "남자 좋아할 수도…"

(뉴시스)
교통사고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 김혜성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혜성은 과거 열린 '오픈 토크' 좌담회에서 자신이 출연한 단편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에 대해 "연기를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혜성은 "배우가 역할을 가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촬영이 끝날 때쯤 '내가 남자를 좋아할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김혜성은 해당 영화에서 19살 동성애자 민수 역을 열연하며 대중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불법 레이싱을 벌이다 김혜성에게 상해를 입힌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