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 강찬수 회장이 스톡옵션 행사로 16억원이상의 차익을 챙겼다.
서울증권은 4일 스톡옵션 행사로 강찬수 회장의 보유지분이 0.17%(90만7379주)에서 300만주(0.55%) 늘어난 0.72%(390만7393주)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강찬수 회장의 300만주 스톡옵션 행사가액은 각각 790원(100만주), 677원(100만주), 676원(100만주)이다.
강 회장의 스톡옵션 차익은 4일 서울증권의 종가 기준(1265원) 16억5200만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강찬수 회장이 특수관계인으로 포함된 서울증권 최대주주인 유진기업 외 10인(자사주 포함)의 지분율도 25.64%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