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온유 투샷에 “두부상 닮은꼴? 결론은 둘다 잘생김” 네티즌 반응

입력 2016-02-22 20:33

▲배우 송중기와 온유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송중기와 온유가 닮은꼴로 언급돼온 가운데, 두 사람의 투샷을 접한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배우 송중기와 온유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와 온유의 투샷에 한 네티즌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좀 더 남자답게 생기고 온유가 좀 더 예쁘장하게 생긴 듯하다. 결론은 둘 다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온유, 닮은꼴로 언급 자주 되던데 이렇게 보니 전혀 안 닮았다. 송중기가 상대적으로 더 날카롭게 생겼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온유, 이 둘을 한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다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온유, 얼굴형이 비슷하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온유, 두부상으로 화제 됐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4일 첫 방송하는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