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도끼, 5만원 지폐 진열하는 이유?…“돈 안쓰려고”

입력 2016-02-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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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로 참가하는 도끼가 과거 방송에서 집에 5만원 짜리 지폐 뭉치를 진열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도끼는 세간의 화제가 된 집 진열장 안의 5만원 지폐 뭉치에 대한 진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도끼에게 “집, 차 어마어마하다. 5만원 짜리 지폐가 집에 진열돼 있다. 왜 진열한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도끼는 “숫자라는 게. 인터넷 뱅킹을 하는 것이 허무하다. 집에 놓아두니까 안 쓰게 된다”라고 답변해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당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그에게 "집, 차 어마어마하다. 화제가 됐다. 오만 원짜리가 집에 진열돼있다. 왜 진열 한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도끼는 "숫자라는 게. 인터넷 뱅킹을 하는 것이 허무하다. 집에 놓아두니깐 안 쓰게 된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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