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6/02/600/20160222031221_823603_550_388.jpg)
(사진=시몬스)
시몬스는 새로운 소파 컬렉션인 '케노샤(KENOSHA)'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케노샤 컬렉션은 소파와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시몬스 침대의 홈 컬렉션으로, 미국 위스콘신 주의 도시명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작은 호수마을이었던 케노샤는 시몬스와 함께 침대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바 있다.
케노샤 컬렉션은 ‘몬트(Mond)’는 스틸 소재 다리가 매치된 플로팅 타입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5단계로 섬세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헤드레스팅 소파 ‘린도(Lindo)’는 섬세한 스티치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시몬스는 헤드레스트와 리클라이너 기능을 겸비한 '키마(Kyma)', 필로우 타입의 암 레스트와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포근한 느낌을 주는 '페로네(Perrone)'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사이드 테이블 ‘모소(Mosso)’와 다이닝 테이블 세트 ‘그래핀(Graphene)’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