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대구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내달 분양

입력 2016-02-22 14:46수정 2016-02-23 08:54

정경진 기자 jungk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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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385-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을 오는 3월중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4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있다. 일반분양은 358가구(조합원 57가구)로 전용면적 59㎡, 74㎡, 84㎡로 설계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산동은 재개발 및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도심 속 뉴타운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건설사측은 전망했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과 도보 1분거리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 달구벌대로, 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남산초, 명덕초, 경구중학교와 대구고, 계성초ㆍ중ㆍ고 등이 있다. 이외에 대명시장과 서문시장, 동산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 역시 가깝다.

단지 서측에는 6532㎡ 규모의 남산어린이공원과도 인접하다. 단지 지상에는 공원이 조성돼 중앙공원이 중정식 정원(파티오)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