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이완구·이병석 등 당협위원장 20명 사퇴 의결

입력 2016-02-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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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병석·이완구·유일호·김회선 의원 등 당협위원장 20명에 대한 사퇴를 의결했다. 이들은 대부분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당협위원장들이다.

이병석 의원과 이완구 의원은 각각 포스코 비리와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일호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발탁돼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게 됐고, 김회선(서울 서초갑) 의원도 지난해 10월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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