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식스밤 (출처=식스밤 뮤직비디오 캡처 )
걸그룹 식스밤의 신곡 의상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식스밤은 19일 정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식스밤 멤버들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분홍색 초밀착 타이즈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해당 의상은 속옷이 비쳐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식스밤의 분홍색 의상을 접한 네티즌은 “파격적이다”, “분홍색 소시지 같다”, “생닭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식스밤의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의상에 대해 “활동을 위해 해외에서 특별히 공수해서 메인 의상으로 준비했는데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없게 돼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식스밤은 심의 불가 판정을 받은 의상 대신 수정된 의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