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이 화제인 가운데 번개맨의 정체가 록밴드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거론되고 있다.
2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음악대장의 3연승을 저지하려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의 마지막무대는 두명의 남성 보컬이 영국의 록그룹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을 열창했다.
이중 번개맨의 정체로 네티즌들은 록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로 추측하고 나섰다. 특히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최근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화려한 유혹’의 OST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설득력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스틸하트까지 대단하다” “스틸하트의 Creep을 들게 될 줄이야” “복면가왕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