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기태영, 벡터맨 시절 女心 잡는 ‘훈훈한 외모’ 화제

입력 2016-02-21 17:0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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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기태영, 유진 부부와 딸 로희가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기태영의 벡터맨 모습이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슈퍼맨이돌아왔다 출연 기태영의 반전 과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태영이 데뷔 초기 ‘KBS 어린이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에 출연 당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현재와는 다름없는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기태영, 벡터맨처럼 로희를 지켜줘” “슈퍼맨이돌아왔다, 유진 로또탄 듯” “슈퍼맨이돌아왔다, 어디 기태영같은 남자 없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태영은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해 능숙한 육아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슈퍼맨 #기태영 #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