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영어 “내가 아내도 뺐겼는데 보검이 유심까지 해줘야 하냐?”

입력 2016-02-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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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꽃보다청춘' 고경표, 류준열(출처=tvN '꽃보다청춘' 영상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이 박보검을 향해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 여행에 떠나게 될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아프리카 노을을 보게 됐다.

오묘한 색의 하늘을 본 고경표는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부르던 중 "보라야, 선보라"라고 외쳤다. 고경표는 "이제 솔직해지자"는 류준열의 말에 "현장에서 안 보니까 서운하다. 아쉽다"고 말했다.

고경표의 깜짝 고백에 류준열 역시 "나도 덕선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유심을 사러가서 고경표와 안재홍이 류준열에게 박보검의 유심까지 사줘라는 말에 "내가 아내도 뺏겼는데 유심까지 사줘야 하냐"며 질투를 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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