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레전드 매치 MC 정소림, 교복 코스프레…"40대 맞아?"

입력 2016-02-20 20: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정소림 인스타그램)

KT 기가 레전드 매치에 큰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MC 정소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놀라운 미모 역시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다.

20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KT 기가 레전드 매치가 열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크래프트 전설들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였다.

국내 스타크래프트를 대표하는 전직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홍진호, 이윤열, 기욤 패트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4대 천왕' 레전드 타이틀을 두고 챔피언을 가렸다.

이날 KT 기가 레전드 매치 행사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열렸다. 전 KT 프로게이머 출신인 김정민이 해설을 맡았고 오랫동안 스타1과 함께 해왔던 정소림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정소림 캐스터는 40대 나이가 무색할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큰 관심을 모았다.

앞서 정소림은 지난해 3월 자신의 SNS에 "액션토너먼트 2015 윈터 결승전 컨셉은 스쿨룩~ 대체 이게 몇 년 만의 교복패션이란 말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소림은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소림의 동안 외모가 교복과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1973년생인 정소림 캐스터는 숭실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0년 iTV 게임스페셜 MC를 시작으로 게임 캐스터로 이름을 알려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