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번 주 방송 '못친소2' 마지막편…최고 매력남 'F1' 누구?

입력 2016-02-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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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번 주 방송 '못친소2' 마지막편…최고 매력남 'F1' 누구?

(사진=MBC 제공)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2'가 최고 매력남을 뽑으며 마무리된다.

20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2'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가장 잘생긴 '꽃미남 F4'을 뽑기 위해 의자 뺏기를 진행, 여느 때보다 치열한 몸싸움을 펼친다.

또 못친소 페스티벌2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유아인과 vs 김수현과' 분류를 비롯해 "쌍꺼풀 없어서 유아인과다", "귀의 주름이 김수현과 닮았다" 등 진지하고 열띤 공방이 오고갔다.

이 밖에도 남성미를 뽐내기 위한 '로데오 위에서 도넛 즐기기', 못.매.남들의 천의 얼굴 뽐내기 '얼굴로 말해요'로 축제의 분위기는 더 뜨거워졌다.

마지막으로 4년마다 돌아오는 못친소 페스티벌의 최고 매력남을 뽑는 'F1' 투표에 앞서 멤버들은 노래와 춤으로 가진 매력을 모두 쏟아냈다.

첫인상 투표 1위 우현, 어차피 우승은 이봉주, 급부상한 다크호스 하상욱, 어류남 박명수 등이 'F1'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이번 주 방송 '못친소2' 마지막편…최고 매력남 'F1'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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