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오는 25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KT GiGA 레전드 매치’를 통해 공식 데뷔 전 첫 무대를 선보였다.
우주소녀는 2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T GiGA 레전드 매치’에서 축하 무대를 펼쳤다.
‘KT GiGA 레전드 매치’는 블리자드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주름잡았던 4대천왕 홍진호, 기욤, 임요환, 이윤열의 역사상 이뤄지지 않았던 매치를 통해 대한민국 110만이 선택한 KT 기가 인터넷의 빠른 속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회이다.
우주소녀는 성소, 설아, 보나, 여름, 은서, 액시, 선의, 루다, 다영, 수빈, 미기, 다윈 등 12명으로 구성된 걸 그룹이다.
GiGA 레전드 매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번 매치에서는 홍진호, 기욤, 임요환, 이윤열이 레전드 매치 타이틀 아래 4대천왕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