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고경표, “학창시절 기수별로 썸 2명씩 탔다” 깜짝 발언 화제

입력 2016-02-2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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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 중인 고경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고경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경표는 “학창시절에 교내 커플도 해봤다. 인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경표는 “CC는 두 번 했는데 그전 과정들이 굉장히 많았다. 기수별로 있는데 기수별로 썸은 두 명씩 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고경표는 “그 전에 내가 쓱 빠진다. 연락 안 하고 단답형으로 한다. 더 갔다가 헤어지면 조금 더 상처를 받을 것 같다”며 나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편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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