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 결혼식 당시 취재진 항의… 부부의 난감한 표정 ‘왜?’

입력 2016-02-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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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과 남편 박진우(출처=SBS ‘한밤의 TV연예’방송캡처)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하는 배우 이요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결혼식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연예계 불편한 진실’ 코너에서는 과거 연예인들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연예인들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막 바뀌어 가던 시절, 이요원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하려다 취재진들의 항의에 결국 급하게 기자회견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자료 화면 속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이요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리포터의 “저희가 그렇게 무서웠냐. 이렇게 막을 만큼”이라는 말과 함께 당황하는 이요원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스물셋이라는 어린 나이에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했다.

한편, 이요원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요원, 윤상현, 김선영, 유재명, 찬성,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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