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측 “‘택시’ 제작진과 미팅한 것은 사실…출연은 미정”

입력 2016-02-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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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 (뉴시스 )

배우 이태임 측이 ‘택시’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태임의 소속사 해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이투데이에 “제작진과 미팅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출연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지난해 예원과 반말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 하차한 후 드라마H ‘유일랍미’로 복귀했다. 이어 tvN ‘SNL 코리아6’를 통해 해당 사건과 관련해 과감하게 셀프 디스를 하며 사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임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 할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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