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엄현경 "김구라, 나 좋아하는 거 같아"

입력 2016-02-19 00:2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해피투게더3' 엄현경(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해피투게더3' 엄현경이 김구라에 대해 발언했다.

엄현경은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김구라 선배님이 저를 이성적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엄현경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꼽으며 "김구라 선배님이 나를 언급해주셨다"며 "저를 이성적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다. 1985년생 까지가 커트라인인데 저는 다행히 1986년 생이다"고 말했다.

이어 엄현경은 "방송을 보시면 '안되겠다. 1986년 생이면'이라며 아쉬워 하셨다"고 덧붙였다.

MC들이 "김구라 씨에게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질문하자 엄현경은 "저도 솔로고 하니까..."라는 4차원 발언으로 녹화장을 초토화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했다.

#해피투게더3 #엄현경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일타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처럼 안 보여", "한동훈 당대표 되려면 대통령 출마 포기 선언해야", "지구당 부활 강력 추천"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