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수민, “킥복싱 배우고 있다” 파이터 욕심?…“복싱도 1년 넘어”

입력 2016-02-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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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수민이 킥복싱 선수가 돼 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수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어떤 운동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이수민은 “달리기 빼고 축구, 야구, 농구, 복싱 다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수민은 "복싱을 배운지 1년 정도 됐고 요즘은 킥복싱을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킥복싱에 대해 "진짜 재미있다. 나중에 기회 되면 선수도 해보고 싶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18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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