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과거 발언 눈길 "썸과 결혼 차이는 만져도 돼, 안 만지면 화나"

입력 2016-02-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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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안선영의 과거 '스킨십 정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18일 탤런트 안선영은 건강상 문제로 출연중이던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중도 하차한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했던 한 방송 내용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안선영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 장서희-윤건 가상부부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안선영은 "썸과 결혼의 차이점은 만져도 된다"고 밝혔다.

그는 "데이트 할 때는 물어보고 만져야 하지만 결혼 후엔 안 만지면 화나고 속상하다”고 유부녀 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안선영은 현재 임신 5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집 꿀단지'에 출연해 왔다. 그러나 18일 안선영 소속사 측은 "갑작스런 건강상 문제로 안선영이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현재 병원을 다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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