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서이안, 송지은에 프랑스행 티켓 건네며 “경제적 지원해줄게”

입력 2016-02-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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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우리집 꿀단지' 방송화면 캡처)

‘우리집 꿀단지’에서 서이안이 송지은에게 프랑스행 티켓을 건넸다.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자취를 감춘 오봄(송지은 분)을 걱정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아란(서이안 분)은 오봄이 일하는 식당에 찾아가 "네가 이런 데서 생고생한다고 누가 거들 떠나볼 거 같아?"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최아란은 오봄에게 프랑스행 티켓을 주며 "거기 간 거 확인되면 경제적 지원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오봄은 "멀리 떠났으면 좋겠나보네"라며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최아란은 가족들에게 "머리라도 식힐 겸 외국 여행 나간 것 같다"라며 가족들의 걱정에 아랑곳하지 않고 거짓말을 했다.

을년(용림 분)은 "맹랑한 것. 집 안을 이렇게 들쑤셔놓고 혼자 여행을 떠나?"라고 오해했고, 정기(이영하 분) 역시 "자식이지만 정말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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