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양파같은 매력 발산…악기부터 노래‧춤까지 “못하는 게 뭐야?”

입력 2016-02-1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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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이 양파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걱정 말아요 그대’ 편으로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악기에서 시작해 노래와 춤까지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매료했다.

김국진이 "무병장수가 꿈이라는 90년생 애늙은이"라고 소개하자, 강하늘은 긴장했지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구라는 강하늘에게 “악기를 좀 하신다”라고 하자 강하늘은 우쿨렐레 연주를 하며, 감미롭게 ‘비와 당신’을 열창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MC진은 “이건 강하늘 쇼야”라며 강하늘을 치켜세웠다.

이어 강하늘은 4MC의 클럽댄스 요청에 "제가 하는 행위는 춤이 아니에요"라며 테이블에 걸터앉아 클럽댄스로 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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