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업무제휴 계약 을 체결하고 1일부터 증권계좌개설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에서 이날부터 실시하는 제휴서비스는 증권계좌개설, 증권매매대금의 고객예금계좌와 증권회사 계좌간 이체 및 위탁증거금 관리 등이며 고객증권계좌의 변경내용 접수도 대행한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최근 보상이 이루어 지고있는 동부산관광단지 개발 토지보상에서 부재지주들이 받는 채권을 입고받을 수 있는 증권사(총8개사)로 지정되어 있어 이번 추가 제휴로 보다 편리하게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행은 동양종합금융증권과의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총16개 증권사의 업무를 전국 216여개 전 영업점에서 취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