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 대중교통 서비스 우수 업체 대통령상

입력 2016-02-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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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8일 우수 대중교통 업체ㆍ지자체 대상 시상식 개최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18일 충남 리솜 스파캐슬에서 2014년 대중교통 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우수 업체와 201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진다.

이 자리에선 2014년 대중교통 우수 업체로 동양고속이 종합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이어 세진여객, 예산터미널, 한국철도공사가 부문상(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중 동양고속은 이용자 편의 확대를 위한 고급차량 도입, 운영 효율화를 위한 노선조정,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운영시스템 도입 등의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대중교통 시책 최우수 지자체로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는 27개 지자체 중 서울시는 신촌 대중교통 전용지구 운영과 올빼미 버스 운영 등을 통해 5회 연속 시책 평가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와 대중교통 시책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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