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 의사에 벌금형

입력 2016-02-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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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1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양승오(58)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에 대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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