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페인트 뒤집어쓰고 훈훈한 모습… “호피한테 당했어!”

입력 2016-02-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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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촬영장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피한테 당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인트를 뒤집어쓴 윤현민과 호피 재킷을 입은 백진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꽃받침 포즈를 한 백진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윤현민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절친한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한편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광명에 소재한 가구 전문 쇼핑몰에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백진희와 윤현민 측은 “두 사람이 촬영 중 쇼핑을 하러 잠시 간 것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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