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유재환, 박명수와 나눈 문자 공개 "어른께는 실례지만…" 폭소

입력 2016-02-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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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재환 SNS)

'위키드' 유재환이 박명수와 주고받은 문자내용을 공개했다.

과거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새로 건반사신거 딱 한마디 '좋아' 하고 바로찍어서 보내주시는데 어쩜 진짜 어른께는 실례지만 왜이렇게 귀여우시죠? 명수형 너무 귀여우세요!!심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속 박명수는 건반과 맥북을 함께 놓인 사진을 첨부하며 "좋아"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유재환은 "아아! 제가 꼭 사드리고 싶었는데…보기만 해도 너무 예뻐서 작업하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색깔도 맥북이랑 딱 맞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환이 출연하는 '위키드'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동요,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로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엠넷과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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