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린다김, 과거 여배우 활동 시절… 남다른 미모 ‘눈길’

입력 2016-02-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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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과거 연예계 활동 모습(출처=TV조선 '강적들'방송캡처)

린다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예계 활동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린다김에 관련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김이 1973년과 1974년도에 김아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음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린다김은 당시 영화 '교장선생 상경기' '청바지'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1977년 무렵에는 유명 레코드사에서 '그땐 몰랐네'를 타이틀로 음반까지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린다김은 1979년 미국으로 이민 가면서 연예계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린다 김은 관광가이드 정 모 씨로부터 5000만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오히려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당했다. 검찰로부터 사건을 받은 인천 중부경찰서는 조만간 린다 김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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