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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토비 생산실적 및 생산원가 추이(광물자원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난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사업에서 니켈 4만7298톤을 생산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는 전년(3만6992톤) 대비 28% 증산으로, 설계 최대용량 6만톤 기준 79%에 해당한다.
톤당 생산원가는 1만648달러로 광물가격 약세에 대비한 인력조정과 복지축소 등을 통해 전년 대비 34% 낮췄다. 2012년 초도생산 이후 증산을 이어가고 있는 공사는 올해도 생산원가 절감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