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저소득가정 어린이에게 선물세트 120개 전달

입력 2016-02-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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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은 17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20가구의 어린이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주캐피탈 임직원 15명은 이날 서울 중랑구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제철 과일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선물 세트에는 성장기 몸에 비타민을 채워줄 싱싱한 제철과일, 마음의 양식을 채워줄 어린이 권장도서, 금융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갖게 해줄 금융경제보드게임이 포함됐다. 선물은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정했다.

포장된 선물은 총 120세트로 꿈을주는과일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울 중랑구의 120가구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아주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 마다 내부행사 대신 어려운 환경의 주변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주민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 등 해마다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간다.

이밖에 아주캐피탈은 금융이해도가 낮은 은퇴장년층과 청년층을 위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과 전직원이 1인 1봉사활동을 하는 ‘사랑의 릴레이’를 꾸준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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