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얼짱 출신 누나 최근 얼굴 공개…'여배우 뺨치는 미모!'

입력 2016-02-17 09:11수정 2016-02-17 09:2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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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슈가맨' 량현량하, 얼짱 출신 누나 최근 얼굴 공개…'여배우 뺨치는 미모!'

량현량하가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량현량하의 얼짱 출신 누나 김량희 씨 미모가 새삼 화제다.

량현량하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누나와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고향 부산을 떠나 경기도 고양에서 함께 살고 있는 누나와 깜짝 영상 통화가 연결되기도 했다. 김량희 씨는 동생들에게 "밥은 먹었냐. 밥 챙겨 먹고 일해야 한다"고 부모처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량하는 "방송 날만 우리를 걱정한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량희 씨는 인터넷 얼짱 출신답게 뽀얀 피부에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샀다.

한편 량현량하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해 히트곡 '학교를 안 갔어'를 재해석했다.

#량현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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