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160,000달러를 들여 베트남 국부인 호치민 전 주석의 고향인 응예 안 지역의 200명의 어린이에 대해 언청이 수술을 실시해 베트남 현지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베트남 뉴스가 31일 보도했다.
1996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현재 하노이, 호치민, 훼, 띠엔 장과 기타 지역의 2400명 어린이에게 혜택이 돌아 갔는데 현재 184만달러가 소요됐다.
한편 지난 29일 호치민시 종합과학도서관의 신문과 독서실 등이 SK텔레콤의 지원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는 320,000달러 규모의 도서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