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오연준 노래에 박보영-윤미래 눈물?… '위키드' 감동 어느 정도일까

입력 2016-02-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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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TV캐스트(엠넷 위키드 방송 영상 캡쳐))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위키드'에서 9살짜리 어린이 오연준 군이 화제를 모았다.

16일 엠넷 '위키드'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오연준 군의 무대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연준 군은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의 OST '바람의빛깔'을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

영상 속에서 오연준 군은 청아한 음색으로 무대에 감동을 선사했다. 함께 참석한 배우 박보영, 가수 윤미래 등은 눈물을 내비칠 정도였다. 어린아이의 노래로 이 같은 감동을 느낀 것은 이례적이어서 선공개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젠 아이들 오디션 프로까지 나오는 상황", "오연준 노래가 어떻길래 이정도의 반응인 건지", "오연준 얼굴도 귀엽고 순수하게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키드'는 오는 18일 오후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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