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절친들과 20대 마지막 사진 봤더니 '민소매+청바지 차림'

입력 2016-02-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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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이진, 절친들과 20대 마지막 사진 봤더니 '민소매+청바지 차림'

이진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연예계 절친들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이진의 절친으로 알려진 조여정이 출연했다.

그는 “이제 곧 서른이다”며 “친한 친구 5명이서 서른이 되기 전에 예쁠 때 사진으로 남겨놓자고 말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조여정은 “20대 마지막을 기념하는 사진을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찍었다”며 “사진에 서른을 앞둔 자신에 대한 메시지를 적기도 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 조여정을 비롯해서 성유리, 옥주현, 박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티셔츠만을 입은 수수한 차림이었지만, 풋풋한 외모와 돋보이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샀다.

한편 이진은 20일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하와이 현지 교회 목사의 주례 하에 일가친척들만 함께 하는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진행하며, 식후 하와이에 머물며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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