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31일 코스피200 구성종목 가운데 LG카드를 제외하고 미래에셋증권을 추가하는 특별변경을 발표했다.
이번 교체는 정기변경일인 다음달 15일부터 정기변경 종목과 동시에 적용되며, 미래에셋증권의 유동주식비율은 80%를 적용받는다.
거래소측은 "신한금융지주가 LG카드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일정을 확정, 공시함에 따라 LG카드의 상장폐지가 예정돼 지수 구성종목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31일 코스피200 구성종목 가운데 LG카드를 제외하고 미래에셋증권을 추가하는 특별변경을 발표했다.
이번 교체는 정기변경일인 다음달 15일부터 정기변경 종목과 동시에 적용되며, 미래에셋증권의 유동주식비율은 80%를 적용받는다.
거래소측은 "신한금융지주가 LG카드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일정을 확정, 공시함에 따라 LG카드의 상장폐지가 예정돼 지수 구성종목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