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는 전지현…촬영 내내 설렜다" 고백

입력 2016-02-15 22: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치인트' 박해진(출처=ONE)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박해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전지현을 꼽아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지난해 8월 한중 매거진 '원'(ONE)과 함께 홍콩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을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꼽았다.

박해진은 "전지현이라는 배우는 촬영 내내 설레는 파트너였다"며 "톱스타에 대한 편견은 찾아볼 수 없는 나이스한 배우였다"고 전작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