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일 없을 때 어머니 가게서 뚝배기 날라” 효녀 사연 화제

입력 2016-02-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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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가 열애설을 일축하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과거 남보라가 방송에서 한 효녀 발언이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사생활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일이 없을 때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 가서 뚝배기를 나른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남보라는 “대학 때는 한참 바쁜 점심시간에 어머니를 열심히 도와드렸다”며 효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남보라는 “뚝배기를 한두 개 나르면 어머니께 혼났다. 한 번에 뚝배기 네 개를 날라야 했다”며 가족만의 뚝배기 나르기 노하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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