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왼), 박은빈(출처=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 )
웹드라마 초코뱅크에 출연한 배우 박은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승호와의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빈은 과거 2012년 방송된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배우 유승호와 썸남썸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주인공 백호(유승호 분)와 이슬(박은빈 분)이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다 사람들에게 떠밀려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빈과 유승호는 바닥에 눕다시피 하며 다소 강도 높은 스킨십을 연출해 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실제 어린 시절부터 여러 차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누나이자 동생, 친구처럼 지내왔던 두 사람에게 당시 키스신은 좀처럼 소화하기 힘든 촬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은빈과 엑소의 카이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6부작으로 오늘(15일)부터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