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과거 재벌설?…아내 유진 "너무 웃기고 황당한 소문"

입력 2016-02-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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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스모폴리탄 화보)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유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진이 부부를 둘러싼 '재벌설' 루머에 입을 열어 눈길을 샀다.

유진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당시 "인터넷에 기태영의 이름을 치면 '기태영 재벌' 기태영 집안'이 연관 검색어로 뜬다. 너무 웃기고 황당한 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내가 왜 재벌과 결혼할 거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잘못된 선입견에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기태영, 유진 부부는 딸 로희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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