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대방건설 모델로 발탁

입력 2016-02-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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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대방건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한효주가 시공능력평가 49위인 대방건설의 모델이 됐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밝혔다.

대방건설 측은 "한효주는 배우로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와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배우다. 평생 행복을 짓는다는 사명감을 가진 대방건설은 청순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겸비한 배우 한효주를 모델로 삼았다"며 선정 과정을 설명했다.

그 동안 스포츠마케팅에 집중해온 대방건설은 한효주를 통해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전망이다.

한편, 한효주는 ‘뷰티 인사이드’, ‘광해’, 드라마 ‘동이’, ‘찬란한 유산’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2010년 MBC연기대상’ 대상, ‘2013년 제 3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데 이어 2015년에는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톱스타 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그는 2016년 상반기 유연석-천우희와 함께 출연한 영화 ‘해어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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