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오해 받을 땐 더 속상하다" …'그것이 알고싶다' 관련 심경고백

입력 2016-02-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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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박하선이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힘든 심경을 고백했다.

박하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싫다. 힘 빠지고, 일부의 일이 전체인 것처럼, 오해 받을 땐 더 속상하고. 선택, 그리고 그런 선택을 하게끔 만드는..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일 순 있어도, 인생을 속일 순 없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전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연예인 스폰서와 브로커의 관계에 대한 폭로 내용이 방송됐다.

고(故) 장자연은 성상납 리스트를 남긴 채 유명을 달리했고, 성현아는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현재까지 소송 중이다.

최근 걸그룹 타히티 지수는 브로커를 통해 받은 문자를 SNS에 직접 공개해 연예계 스폰 이슈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그것이 알고싶다’ 박하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싶다 박하선, 이런 일이 많긴 한가봐", "그것이 알고싶다 박하선, 박하선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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