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원, 아세안 국가 대상 벼 유전자분석 기술전수

입력 2016-0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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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보호제도ㆍ종자 품질검정기술 역량강화 연수도 추진

국립종자원은 한-아세안 FTA 경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15일부터 24일까지 아세안 6개국 유전자분석 업무담당자 12명을 초청해 '벼 품질보증 기반구축을 위한 유전자분석 기술전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종자 순도검정을 위한 유전자 분석, 한국 종자산업 육성정책 개요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국내 종자회사의 품종육종 및 종자가공 현장을 방문해 우리나라 종자산업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밖에 종자원은 오는 5월 남미·아프리카 8개국을 대상으로 한 품종보호제도 연수를 실시한다. 7월엔 아시아 15개국을 대상으로 한 종자 품질검정기술 역량강화 연수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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