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오서정, 최저득표 '눈물'…"'슈스케' 이미지 때문에"

입력 2016-02-1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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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오서정(출처=Mnet '프로듀스101' 영상 캡처)

'프로듀스101' 오서정이 참가자 중 최저 득표를 기록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팀별 미션으로 missA 데뷔곡 '베드걸 굿걸' 무대가 펼쳐졌다. 오서정은 1조 메인보컬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오서정이 속한 1조는 2조에게 패했고, 오서정은 이때까지 도전자 중 가장 낮은 득표수인 19표를 획득했다.

오서정은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당시 이미지 때문인 것 같다.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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