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스님 앞에서 눈시울 붉힌 이유는?

입력 2016-02-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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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사진제공=MBC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한 사찰을 찾아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스님의 지도 아래 사찰 예절 및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우공양 체험을 하는 등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현무는 사찰에서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며 108배를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여 스님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현무는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가지며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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