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 '스포츠여신' 시절…구하라 얼굴+글래머 몸매 '완벽'

입력 2016-02-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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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예은, '스포츠여신'(출처=SBS, KBSN)

방송인 탁예은이 이성배 MBC 아나운서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탁예은의 과거 활약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탁예은은 2011년 SBS '짝'에 출연해 '구하라 닮은꼴'로 유명해진 방송인. 당시 그는 일반인이었지만, 이후 MBC 아나운서 채용 서바이벌 '신입사원' 등에 출연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했다. 특히 KBS N 스포츠의 MC로 활약하면서 '야구계의 여신'으로 새롭게 부상했다.

탁예은은 KBS N '인사이드 스포츠'에서 김창렬과 함께 진행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니스커트에 가슴을 부각시키는 원피스를 종종 입어 노출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여신 같은 몸매로 찬사를 받았다.

한편 탁예은은 이성배 아나운서와 2012년 6월 결혼해 2013년 9월 결별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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